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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꿀팁

일상 속 소방 안전수칙 총정리

by hedeos81 2022. 11.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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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속 소방 안전수칙 총정리 썸네일
일상 속 소방 안전수칙 총정리 썸네일

소방의 날(11월 9일)을 맞이해서 일상 속에서 지킬 수 있는 겨울철 소방 안전수칙을 알아보겠습니다.

 

아래의 내용은 소방청 자료를 참고한 대한민국 정책브리핑(www.korea.kr) 페이지를 보고 제작하였습니다.

일상 속 화재 예방법

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기구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다 보니 아무래도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.

집 안에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몇 가지 사항들을 살펴보겠습니다.

 

- 난방 기구 주변은 잘 정리합니다.

- 난방 및 전열 기구는 사용 후에 꼭 전원을 끕니다.

- 콘센트 사용 시 문어발식으로 사용하지 않고,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분리합니다.

- 소화기와 같은 안전을 위한 소방시설을 설치합니다.

- 가스 사용 전 꼭 환기하고, 사용 후 밸브는 꼭 잠급니다. 

소화기 올바르게 사용하기

미리 비치해 둔 소화기가 있다면 예상치 못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적절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.

당황하다 보면 소화기 사용법을 헷갈릴 수 있으니 미리미리 숙지해 두면 좋습니다.

① 불이 난 곳으로 소화기를 가져옵니다.(소화기는 불에 너무 가까이 두지 않습니다.)

② 바닥에 소화기를 놓은 후 몸통을 잡고 안전핀을 당깁니다.

    └> 이때, 손잡이를 쥔 채 안전핀을 당기지 않습니다.

③ 한 손은 손잡이를 잡고 다른 손은 노즐을 잡고 불 쪽으로 향합니다.

④ 바람을 등지고 서서 불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 골고루 방사합니다.

 

 

 

심폐소생술(CPR) 하는 방법

급격히 낮아진 온도로 인해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어지럼증을 호소하시기도 하는데, 겨울뿐 아니라 일 년 내내 우리 주변에 부지불식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인명사고에 대비해 심폐소생술에 대해 미리미리 알아두고 실습해 두면 좋습니다.

단어 그대로 심장과 폐에

① 깨우기(양 어깨를 두드리며 말을 걸고, 의식이 있다면 옆으로 눕히고 CPR은 시행하지 않습니다.)

    └> 반응이 없다면 심정지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

② 알리기(119에 신고해야 하며, 주변에 사람이 있을 경우 정확히 지목하여 신고 요청합니다.)

    └> 심정지 상태일 경우, 심장충격기(자동제세동기)가 비치되어 있다면 재빨리 가져옵니다.

③ 자세 잡기(손등과 손바닥이 맞닿게 깍지를 껴서 가슴 중앙에 살포시 올려놓고, 팔을 몸과 수직으로 만들어 팔꿈치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자세를 잡습니다.)

(아래 사진 정보 : 작가 rawpixel.com 출처 Freepik)

심폐소생술 자세
심폐소생술 자세

④ 누르기(가슴 중앙을 강하게, 빠르고, 일정하게 압박합니다.)

    └> 분당 100~120회의 속도와 약 5cm 깊이(소아 4~5 cm)로 누릅니다. 

자동심장충격기(AED) 사용방법

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자동심장충격기(AED)를 사용하면 환자가 살 수 있는 확률이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.

평소 자주 다니는 내 생활 반경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있는 위치를 확인해 두시면 더욱 좋습니다.

① 가장 먼저 전원을 켭니다.

② 설명서의 그림을 보고 정확한 위치에 패드 부착합니다.

③ 패드와 기계를 연결하고 "심장리듬 분석 중" 음성이 나오면 환자에게서 떨어집니다.

    └>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환자로부터 떨어져야 합니다.

④ 심장리듬 분석 이후에 "제세동 필요” 음성이 나오면 제세동 버튼을 누릅니다.

 

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은,

↓ 아래 링크에 있는 대한 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에 가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.

 

대한심폐소생협회

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

www.kacpr.org

 

소방의 날(11월 9일)을 맞이하여 곧 다가올 겨울철을 안전하게 대비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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